[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경리./ 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경리./ 조준원 기자 wizard333@
스타제국이 30일 텐아시아에 “경리와 오는 7월까지는 계약이 남아있다”며 “재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경리가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경리는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다. 나인뮤지스는 현재 해체됐다.

경리는 지난해 7월 첫 솔로 데뷔 싱글 음반 ‘블루문(BLUE MOON)’을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어젯밤’으로 활동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경리는 지난해 2월 초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맺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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