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숙이 전현무가 됐다.

김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럴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물은 정체가 불분명하다. 김숙인지 전현무인지 헷갈린다. 김숙이 어플을 이용해 남성으로 변한 사진인데, 쌍꺼풀 진 큰 눈과 각진 얼굴형이 전현무와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박나래는 “완전 전현무… 아니 전현숙.. 뭐지.. 뭐예요 선배님.. 저는 무서워요 저도 그럴거 같아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