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지구인 라이브’ 스틸/사진제공=채널A ‘지구인 라이브’
‘지구인 라이브’ 스틸/사진제공=채널A ‘지구인 라이브’
채널A 예능 ‘지구인 라이브’의 MC들이 또 한 번 터키의 매력에 푹 빠진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지구에서 한 달 살기’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모인 크리에이터들이 개성 넘치는 후기를 공개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최근 청년들의 로망인 ‘한 달 살기’를 직접 실천하며 의식주에 이르는 상세한 정보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크리에이터 이렘이 지중해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터키의 도시 안탈리아에서 ‘한 달 살기’ 체험 후기를 소개하자 스튜디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터키에 푹 빠져 “꼭 한 번 여행 가보고 싶다”며 입버릇처럼 말해 오던 MC들은 이번에도 눈을 떼지 못하며 부러워했다. 이렘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안탈리아 숙소의 한 달 숙박비를 공개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 외에도 한국 사람이라면 끌릴 수밖에 없는 안탈리아의 매력 한 가지가 더 소개되자 MC들은 당장 단체로 여행 가자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박준형은 터키 항공권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는 이상민의 설명에 “우리 때문인가”라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과연 ‘지구인 라이브’에서 소개된 터키의 여행지 안탈리아가 어떤 마성의 매력을 품고 있는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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