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9일 부친상...母 이선미 여사와 슬픔 속 빈소 지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건모/사진제공=MBC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현재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母벤저스’로 불리는 어머니들도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