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위너(위부터), EXID/사진제공=각 소속사
그룹 위너(위부터), EXID/사진제공=각 소속사
위너가 청량한 썸머송으로 SBS ‘인기가요’에 돌아온다. EXID는 카리스마 넘치는 컴백 무대를 꾸민다.

1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남우현, 위너, EXID, 오마이걸, 더보이즈, 레이디스 코드, 밴디트, 베리베리, 위키미키,앤씨아, 엔플라잉, 유승우, 임지민, 조정민, 지구가 출연한다.

위너는 지난 15일 발매된 새 미니 앨범 ‘WE’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곡 ‘AH YEAH’는 냉정한 이별의 감정이 쿨하게 표현된 가사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중독적인 훅이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여름 노래다. 이날 위너는 타이틀곡 ‘AH YEAH’와 ‘몰라도 너무 몰라’ 두 곡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동일한 이름의 앨범 ‘WE’를 발매한 EXID의 컴백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완전체로 돌아온 EXID는 타이틀곡 ‘ME&YOU’ 무대로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은 레이디스코드, 위키미키, 더보이즈, 밴디트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신곡 ‘FEEDBACK(너의 대답은)’으로 레트로 감성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를 선사한다. 통통 튀는 틴크러쉬 매력이 가득한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Picky Picky’와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너.하.다)’의 무대를 공개한다. 더보이즈는 ‘Bloom Bloom(블룸 블룸)’으로 청량하고 순수한 첫사랑 소년의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며 밴디트는 ‘드라마틱’을 통해 강렬한 컴백무대를 꾸민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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