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대한외국인’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자 5인방이 타 예능 최초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15일 ‘대한외국인’ 측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홍자, 정다경, 김나희, 박성연이 최근 ‘대한외국인’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타 예능 첫 출연인 만큼 더욱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들은 ‘대한외국인’을 시작으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10인과 스타 5인의 퀴즈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대한 퀴즈 배틀 형식으로 한국의 문화와 지식을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 특집으로 꾸며질 이번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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