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팔아야 귀국2’/사진제공=채널A
채널A ’팔아야 귀국2’/사진제공=채널A
채널A ‘팔아야 귀국’이 베트남 호찌민에 한류 팝업스토어를 여는 시즌2로 돌아온다.

5월 중 방송 예정인 ‘팔아야 귀국’ 시즌2는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세계가 주목하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이현우, 추성훈, 장동민, 신봉선, 허영지 등 5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K뷰티, K푸드 등 한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현지인과 소통하고 판매한다.

멤버 중 한 명인’ 장동민은 한 때 베트남 사업까지 준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다른 텐션의 신봉선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이밖에도 추성훈은 터프한 파이터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충격적인 레깅스 패션, 블링블링 걸그룹 메이컵까지 소화해내며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에서 실장님의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현우는 기대하던 든든한 리더의 모습보다 허당끼가 가득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구박을 받았다고 한다.

다섯 멤버들이 더위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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