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셀럽파이브/사진제공=JTBC
셀럽파이브/사진제공=JTBC
셀럽파이브의 진정한 센터를 뽑는 도전이 시작된다.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하는 JTBC2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이하 ‘판벌려’)에서다. 이 프로그램에는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그룹 셀럽파이브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이돌도 힘들다는 음악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칼군무로 유튜브를 장악했다. 하지만 셀럽파이브 2집 ‘셔터’는 1집 ‘셀럽이 되고 싶어’에 비하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 사람은 화려했던 지난날을 정리하고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는다.

웃기는 언니들의 ‘센터’ 도전기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에 처음 방송되는 ‘판벌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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