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송강, 이정식, 오현중./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송강, 이정식, 오현중./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의 훈남 배우들이 로즈데이를 맞아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나무엑터스는 최근 유튜브 계정에 송강, 이정식, 오현중이 꽃꽂이를 배우는 영상을 올렸다. 로즈데이인 오늘(14일) 재조명 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꽃꽂이를 할 바구니를 선택하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세 사람의 자연스럽고 친밀한 케미가 인상적이다.

송강은 올해 2월 방송된 SBS 예능 ‘미추리 8-1000 시즌 2’에 이어 하반기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2019년 슈퍼 루키. tvN 새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 예정이다. 일찍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광고와 화보 등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식은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에서 해승 역으로 데뷔했다.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는 물론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인배우다. 영화 ‘다시, 봄’에서 영민 역을 맡으며 데뷔를 한 오현중은 올해 초 대학내일 웹드라마 ‘특별한 동네’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다시, 봄’에서는 짧은 등장에도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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