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초희/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오초희/사진제공=플랫폼엔터테인먼트
배우 오초희가 대학로 연극 ‘발칙한 로맨스’로 컴백한다.

배우 김민교의 연출,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오초희는 ‘멀티녀’ 역을 맡는다. 잘생긴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지만 속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있는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초희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오초희는 화제의 드라마 ‘블랙’ ‘보이스’ ‘손 the Guest’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화가로 변신해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참여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앞으로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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