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 사진제공=판타지오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강태오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전녹두와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발칙한 상상력을 덧입고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강태오는 조선시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한다. 차율무는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세상 달달한 미소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 여인들의 흠모를 한 몸에 받지만 오로지 한 사람, 동동주만을 바라보는 동주바라기로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이다. 동주와는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만큼 김소현과 선보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강태오는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과 배역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선로코녹두전제작진은 장동윤, 김소현에 이어 강태오까지, 청춘 사극에 걸맞은 완벽한 조합이 완성됐다. 무한한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이 그려나갈 색다른 조선로코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원작의 매력을 살리며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청춘 배우들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로코녹두전,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휘 PD와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긴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백소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