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강남(왼쪽부터), 김양, 태진아./ 사진=김양 인스타그램
강남(왼쪽부터), 김양, 태진아./ 사진=김양 인스타그램
‘트로트계 흥부자’ 김양, 강남, 태진아가 한자리에서 만났다.

김양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진아 선배님 #강남 #양산회야제 #MBC 가요베스트 #사람이좋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양은 노란색 수트를 맞춰 입은 태진아-강남 사이에서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긴 무명 시절을 보낸 끝에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달 30일 여섯 번째 싱글 ‘흥부자’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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