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의 하하가 미국식 먹방에 분노했다. ‘지구인 라이브’는 개성 가득한 크리에이터들의 전 세계 여행담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하하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지구인 라이브’에서 뜻밖의 분노를 드러내 촬영 현장에 폭소가 터져나왔다고 한다. 그는 “우리 엄마한테 걸렸으면 뺨 맞았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날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지구 여행 보고서’를 주제로 최정예 크리에이터들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전 세계에서 모인 지구인 크리에이터들은 현지인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여행담을 펼친다. 먼저 미국 크리에이터가 라스베이거스 24시간 뷔페 자유이용권을 소개하자 스케일이 다른 먹방에 스튜디오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상상초월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먹방 향연에 MC들은 배고픔을 호소했다. 또한 뷔페 음식 먹는 순서와 관련해 설전이 이어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고 한다.

미국 크리에이터가 소개한 미국식(?) 식사 순서가 왜 하하를 흥분하게 만들었을까.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지구인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