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안녕하세요’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와이, 앤씨아/사진제공=KBS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와이, 앤씨아/사진제공=KBS2 ‘안녕하세요’
골든차일드 최보민, 와이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세대차이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앤씨아와 골든차일드의 최보민, 와이가 고민해결사로 나선다. 첫 출연인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와이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조언을 건네며 고민해결을 위해 녹화내내 진지하게 임한다.

최보민과 와이는 자신들의 고민도 밝혔다. 골든차일드 내에서 유일한 2000년대 출생인 최보민은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와이는 “동생들이 반 오십이라고 놀린다”고 서운해했다.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공감불가한 세대차이를 느낀 것일지 폭풍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앤씨아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안한 여성 고민주인공에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또 “원래 만화가가 꿈이었다”고 하며 또 다른 고민주인공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하고 응원을 보내면서 용기를 복돋아줬다. 앤씨아는 이날 오프닝에서 자신의 신곡 ‘밤바람’을 무반주로 첫선을 보여 팬들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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