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모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오왠, 우수한, 로니추. / 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모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오왠, 우수한, 로니추. / 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DHPE)가 합동 콘서트 ‘송메이트2’를 연다.

‘송메이트2’는 오는 6월 1일 서울 합정동 살롱문보우에서 펼쳐지며 오왠·모하·로니추·우수한 등이 참여한다. 올해로 2회째이며 3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이번 공연은 보컬과 기타 피아노만 구성된 어쿠스틱 공연이다. 소규모 관객만을 위한 소소하지만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아울러 4팀이 호흡을 맞추는 협업 공연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더팬’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왠과 올해 첫 EP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로니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우수한 등이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특별 공연도 마련한다.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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