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박봄 새 앨범 ‘re BLUE ROSE’ 포토 티저 / 사진제공=디네이션
가수 박봄 새 앨범 ‘re BLUE ROSE’ 포토 티저 / 사진제공=디네이션
가수 박봄이 컴백에 앞서 모든 티저 콘텐츠 공개를 마무리했다.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봄의 새 솔로 앨범 ‘re: BLUE ROSE’ 3차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였던 1,2차 포토 티저와는 달리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톤으로 꾸며졌고, 박봄의 귀고리만 푸른색으로 빛나고 있어 한층 더 고혹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무언가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박봄의 표정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로써 박봄은 총 3회에 걸쳐 오픈한 포토 티저부터 타이틀곡 ‘4:44 (Feat. 휘인 of 마마무)’ 뮤직비디오 1,2차 티저 영상, 자필 손글씨 티저까지 새 앨범 ‘re: BLUE ROSE’ 공식 티저 콘텐츠 공개를 완료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3월 새 앨범 ‘Spring(봄)’과 함께 8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박봄은 새 리패키지 앨범 ‘re: BLUE ROSE’와 함께 초고속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에는 마마무 멤버 휘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봄과 첫 협업을 펼쳤다.

박봄의 새 앨범 ‘re: BLUE ROSE’ 수록 음원들과 타이틀곡 ‘4:44 (Feat. 휘인 of 마마무)’ 뮤직비디오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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