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보이콜드. / 제공= 소니뮤직
가수 겸 작곡가 보이콜드. / 제공= 소니뮤직
작곡가 겸 가수 보이콜드만의 독특한 감성이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30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보이콜드의 첫 번째 EP 음반 ‘포스터 유스(POST YOUTH)’의 한정반 999장이 완판됐다. 특히 정식 발매 전, 예약 판매만을 통해 한정반 999장이 모두 팔리면서 이번 ‘POST YOUTH’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지난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보이콜드의 ‘POST YOUTH’는 타이틀곡 ‘5(five)’를 비롯해 ‘Stupid Twenty’ ‘YOUTH!’ ‘라일락’ 등 7곡이 담겨있다.

보이콜드의 색깔을 확실하게 담아낸 ‘POST YOUTH’는 다양한 가수들이 피처링에 합류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카더가든과 더 콰이엇, pH-1, 식케이 등이다.

보이콜드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 중 하나다. 래퍼 비와이와 씨잼이 호흡을 맞춘 ‘퍼즐’을 프로듀싱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net ‘고등래퍼’ 시즌 2, 3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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