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노정의, 카메라 밖에서는 더 사랑스럽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킬잇’ 노정의./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노정의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노정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 이하 ‘킬잇’)’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회 가슴을 울리는 수준 높은 감정 연기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가운데 노정의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노정의는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를 띠며 촬영 현장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

먼저 노정의는 화원을 놀이터 삼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분을 머리에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만들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킬잇’에서 특급 케미를 보여준 강아지 그레이와 함께 있는 순간이 포착됐다. 카메라 밖에서도 노정의는 그레이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은 물론, 손수 준비한 간식을 선물하는 등 친해지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남다른 다정다감함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촬영장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노정의. ‘킬잇’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 속에서 보여줄 노정의의 활약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킬잇’ 11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