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비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 은혁, 배우 김영옥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 은혁, 배우 김영옥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은혁과 김영옥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아이돌계의 시조새 슈퍼주니어의 은, 혁려욱과 83세 배우 김영옥, 65세 모델 김칠두, 77세 ‘할담비’ 지병두가 출연하는 ‘아싸도 아니고 그럴싸도 아니고 인싸입니다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은혁은 과거 JTBC 예능 ‘힙합의 민족’에서 뜻밖의 랩 실력을 보여줬던 ‘할미넴’ 김영옥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의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은혁과 83세 할미넴 김영옥의 충격적인 무대에 현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두 사람의 환상 팀워크에 모두가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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