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버스터즈. / 제공=에버모어뮤직
밴드 버스터즈. / 제공=에버모어뮤직
록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영국 투어 콘서트에 앞서 국내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26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버스터즈가 오는 5월 25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버스터즈 2019 월드 투어 : 서울, 코리아(Bursters 2019 World Tour : Seoul,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영국에서 시작되는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여는 공연이다.

버스터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특유의 강렬하고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자신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관객들에 고스란히 전달할 계획이다.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버스터즈는 6월 3일 브라이튼에서 펼쳐지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버밍엄(4일), 맨체스터(5일), 노리치(6일), 런던(7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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