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손성윤./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성윤./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성윤이 생에 첫 시구에 나선다.

손성윤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프로야구’ 기아-키움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

손성윤은 지난 달 종영한 tvN ‘진심이 닿다’에서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캐릭터로 탄탄하고 진정성있는 연기를 펼쳐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로 마운드에 오르는 손성윤은 “키움히어로즈의 시구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나의 에너지가 키움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손성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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