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정형돈이 김동현이 추천한 땅콩버터를 먹고 힘을 낸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진은 25일 정형돈이 속성으로 주짓수 과외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주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한다.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배우 김수미, 배우 정유미가 함께하게 됐다. 이들과 김구라, 정형돈은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형돈은 현실 스파링을 2주 앞두고 김동현이 주도하는 ‘속성 주짓수 과외’에 들어간다. 특히 정형돈은 지난 주 셔누와의 연습 스파링을 한 데 이어 새로운 연습 스파링 상대를 맞이한다. 이번 대결의 상대는 누구일지,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또 정형돈은 UFC 선수 출신 김동현이 추천한 땅콩버터를 먹고 이전과는 다르게 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는 “오 몸 가벼워!”라며 김동현에게 배운 주짓수 기술을 조남진 관장에게 보여줬다. 기술이 제대로 실현됐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정형돈은 김동현의 땅콩버터를 먹고 주짓수 신기술들을 대방출 했다고 한다.

‘마리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