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팍: 쵸즌원’. 사진제공=유튜브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팍: 쵸즌원’. 사진제공=유튜브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데뷔 10년 역사와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 제작 THECUT)’가 오는 5월 1일 밤 11시에 나온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가 아시아의 인기 많은 래퍼에서 출발해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의 첫 번째 아시안계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한국 문화와 미국 힙합 문화를 아우르는 박재범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했다.

또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 그가 이끄는 레이블 AOMG,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의 힙합 아티스트들, 그의 미국 활동을 책임지는 락 네이션 관계자들,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미국 현지 아티스트와 음악 관련 종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박재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본다.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은 음악, 예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겸 프로덕션 ‘THECUT(더컷)’이 제작을 맡았다.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고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jaybumaom0425)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단독 공개된다.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의 첫 트레일러는 본편 공개 일주일 전인 24일 밤 11시에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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