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정승환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이 오는 6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승환의 데뷔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진다. 정승환은 작년 한 해 동안 8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던 터라 올림픽홀에서 처음 여는 그의 공연에 기대가 모인다.

‘안녕, 나의 우주’는 동명의 미니 2집 발매 기념으로 치러지는 공연이다. 이번 앨범의 준비 시점부터 동시에 기획된 프로젝트라는 것이 소속사 안테나의 설명이다.

앨범 ‘안녕, 나의 우주’의 타이틀곡 ‘우주선’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사랑 받았다.

공연 ‘안녕, 나의 우주’의 티켓은 26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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