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 김광규-노홍철/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김광규-노홍철/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노홍철-김광규가 브로맨스 케미로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설 파일럿 방송의 인기에 힘 입어 지난달 31일 첫 정규방송을 시작한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직접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 이후로도 계속해서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21일 방송될 ‘구해줘 홈즈’ 4회에서 연예인 코디 군단은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을 의뢰인으로 맞는다. 복팀의 박나래와 송경아, 덕팀의 노홍철과 김광규가 경기도 용인 이천 등에서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넓은 집 구하기에 나선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고,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인 노홍철과 김광규는 부동산 코디로 호흡을 맞춘다. 실제로 두 사람은 앞선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도 유쾌한 토크 케미를 보여줬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의 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두 사람은 넓은 앞마당과 아름다운 집 외관을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노홍철과 김광규는 집의 다양한 공간들을 보고 활용 방법을 자연스레 나누며 집의 장점을 200% 들려줬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맛깔나는 브로맨스 케미가 다양한 웃음을 유발했다.

노홍철과 김광규의 브로맨스를 폭발시킨 집은 어떤 모습일지 21일 오후 10시 3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