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그룹 슈퍼주니어-D&E.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뭉친 유닛그룹 슈퍼주니어-디앤이(D&E)가 노련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슈퍼주니어-D&E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음반의 타이틀곡 ‘땡겨(DANGER)’와 ‘우울해’를 불렀다.

‘땡겨’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녹인 곡이다. 동해와 은혁은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땡겨(Danger)’는 최근 중국 최대의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음악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유명 음악 사이트 쿠워뮤직 한일 지역 주간 음원 차트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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