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영광 출연, 즉석 런웨이에 모벤져스 ‘심쿵’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배우 김영광 / 사진제공=SBS

배우 김영광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즉석 런웨이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영광이 출연해 모(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영광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모델이라 다르다” “쳐다만 봐도 흐뭇하네” 등 끊이지 않는 칭찬으로 그를 반긴다. 김영광은 어머니들의 폭풍 칭찬에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워킹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프로 모델다운 카리스마로 즉석 런웨이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낸다.

특히 홍진영 어머니가 김영광에게 격한 호응을 보이자 김종국 어머니는 “진영이 하고는 끝이야!”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영광은 오는 5월에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의 숨은 매력은 이날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