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배우 안서현이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에 맞춰 기획된 KBS2 특집 단막극 ‘오늘도 안녕’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안서현이 ‘오늘도 안녕’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출연료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서현은 이전에도 유기견 관련 봉사 활동, 유니세프를 통한 목소리 기부, 세월호 관련 추모 행사,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자를 위한 성금도 부모 모르게 보내왔다. 학업과 함께 드라마 ‘해치’ 특별 출연, 차기작 영화 준비로 바쁜 와중에 ‘오늘도 안녕’에 참여하게 됐다.

‘오늘도 안녕’은 발달 장애가 있는 인우(정준원)와 그의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에서 그리는 드라마다. 안서현은 같은 반 친구인 인우를 따뜻하게 감싸고, 신체장애를 안고 있는 고집불통 할아버지(신구)와도 살갑게 소통하는 중학생 소희 역을 맡았다.

‘오늘도 안녕’은 18일 낮 12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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