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의 전속 모델 유연석의 2019 S/S 시즌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스포츠웨어를 착용한 유연석은 훤칠한 비율과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긴 팔다리, ‘어깨깡패’다운 넓은 어깨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다. 그는 활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유연석은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임에도 불구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 임했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을 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유연석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