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틸컷 /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틸컷 / 사진제공=KBS Joy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기 동자 이수근이 은혁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운에 열애 의혹을 제기한다.

15일(오늘)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슈퍼주니어 D&E(동해·은혁)가 출연한다. 아기 동자 이수근은 만약을 강조한 은혁의 사랑 고민에 맥락없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어 혼란해진 분위기를 틈타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으며 은혁을 궁지에 몰아세운다.

또한 이수근, 서장훈 두 보살이 진지한 애정 상담을 이어가려던 찰나 요란한 천둥번개와 폭우가 쏟아져 토크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이수근은 “징조가 안 좋다” “일에만 집중해라” 등 깨알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늘마저 노하게 한 그들의 사랑 고민은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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