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배진영.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배진영.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배진영. / 제공=C9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아련하고도 슬픈 감성을 녹인 새 음반 첫 번째 예고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배진영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음반의 첫 번째 예고 사진을 올렸다.

배진영이 처음 내놓는 음반의 제목은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이다. 아련한 봄바람을 연상하게 만들며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사진에는 아련하고 애틋한 눈빛을 짓고 있는 배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솔로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배진영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올 하반기에는 보이그룹 C9보이즈(가칭)의 멤버로 활약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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