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오윤아. / 제공=애경산업 루나
배우 오윤아. / 제공=애경산업 루나
배우 오윤아가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윤아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어 핏 파운데이션(CORE FIT FOUNDATION)’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매끄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화려한 미모와 건강한 매력을 뽐내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루나의 브랜드 담당자는 “오윤아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꾸준한 자기 관리와 프로 정신이 루나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닮았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오윤아는 루나의 신제품 코어 핏 파운데이션 론칭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제품 사용 팁을 전달할 예정이며 광고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3일 오후 2시 GS홈쇼핑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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