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중국 그룹 낙화칠자 넥스트 / 사진제공=위에화 코리아
중국 그룹 낙화칠자 넥스트 / 사진제공=위에화 코리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저스틴이 첫 한국 활동에 나서 화제다.

중국 아이돌 그룹 나인퍼센트와 낙화칠자 넥스트(이하 낙화칠자)로 활동하며 중국 스타로 떠오른 저스틴이 지난 11일 낙화칠자 멤버들과 함께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낙화칠자는 “한국에 와서 여러분들과 인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 팬들에게도 중국 문화와 매력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기대해주시고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저스틴 4월 솔로곡 발표, 권철 리얼리티 예능 촬영, 이니 솔로곡 발표, 원진 사극물 드라마 촬영, 신촌 솔로곡 출시를 위한 편곡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낙화칠자 메들리 댄스에서는 ‘blah blah’, ‘wait a minute’, ‘attention’ 3곡의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국 팬들을 즐겁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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