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염정아(왼쪽), 김윤석/사진=텐아시아 DB
염정아(왼쪽), 김윤석/사진=텐아시아 DB
영화 ‘미성년’의 감독 겸 배우 김윤석과 염정아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김윤석의 첫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0시 30분 방송될 ‘나이트라인’에는 염정아와 김윤석이 출연한다. 개봉 하루 직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윤석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한다.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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