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한지혜/사진=텐아시아 DB
한지혜/사진=텐아시아 DB
배우 한지혜가 MBC 주말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지 관심이 쏠린다.

8일 한 매체는 한지혜가 MBC 드라마 ‘이몽’ 후속으로 방송될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금정원’은 아버지를 잃은 삼남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지혜는 삼남매 중 은동주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한지혜는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의대를 나온 박유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같이 살래요’는 당시 최고시청률 36.9%를 기록한 바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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