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남태현. / 제공=더 사우스
가수 남태현. / 제공=더 사우스
가수 남태현이 지난 6일 오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 ‘벚꽃스캔들-대구’ 공연에서 독특한 감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열린 부산 공연에 이어 대구 공연 무대에 오른 남태현은 ‘I.D.S’를 시작으로 ‘Blues of D’ ‘Blues of A’ ‘빗방울’과 ‘Hug Me’ 등 6곡을 불렀다. 깊이 있는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 따뜻한 감성이 더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태현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공연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뽐내고 있다. 솔직한 입담은 물론 독특한 음색과 분위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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