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듀오 1415.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듀오 1415.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듀오 1415(일사일오)가 6일 오후 6시 유니버설뮤직 라이브 콘텐츠 ‘kiwa(기와)’를 통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1415는 이번 라이브에서 지난해 12월 발매한 두 번째 EP ‘FROM : X’의 노래들을 선보인다. 이별의 상처 담은 타이틀곡 ‘흰 눈이 오면’와 ‘I Call You’, 수록곡 ‘너와 내가 걸을 때’ 등을 라이브로 부르며 어둠이 내려앉은 한옥의 풍경을 1415만의 감성으로 밝혀줄 전망이다.

2017년 첫 EP ‘DEAR : X ‘로 데뷔한 1415는 ‘선을 그어 주던가’로 주목받았다. 이후 싱글 ‘I Am Blue”이토록 네가 눈부셔”SURFER’ 등을 발매했고, 각종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iwa’는 한옥에서 실력 있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 프로젝트다.

1415의 라이브는 유튜브 채널 kiwaVEVO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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