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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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큰 웃음을 선사하며 월화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 풋풋한 설렘까지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에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호응이 쏟아졌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3월 25~3월 31일)에서도 월화드라마 가운데 40.22%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다시 뭉친 ‘웃음 제조 드림팀’ 이창민 PD, 김기호 작가 군단이 완성한 예측 불가 웃음에 ‘대세’ 청춘인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의 활약이 더해져 기대를 ‘확신’으로 이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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