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패션쇼 런웨이 서다...“한혜진 워킹 수업 효과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 /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위풍당당 모델 도전기가 펼쳐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에 서게 된 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성훈은 자세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의 고통을 감수하고 직접 한혜진을 찾아기 워킹 수업을 받는 등 런웨이에 서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한 그의 피나는 노력에 많은 시청자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대한민국 1호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의 패션쇼 런웨이 모델로 서게 된다. 메이크업을 받는 성훈을 찾아온 장광효 디자이너는 그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성훈은 리허설 현장은 물론 쇼 직전 백스테이지에서도 꼼꼼히 동선을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또한 현역 모델들 사이에서도 6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성훈의 런웨이 무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