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헤라/
헤라/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측이 가수 박주희에 이어 헤라(웬청쒸)를 캐스팅 했다.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2일 “중화권 히트송 ‘첨밀밀’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헤라가 ‘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중국 가수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트로트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다룰 예정이다.

현재 ‘내이름은 트로트’는 박주희, 헤라를 비롯해 개그우먼 이경애가 캐스팅됐고 그 외의 등장인물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 중이다.

헤라는 ‘가리베가스’로 활동중이며 ‘첨밀밀’ ‘몽중인’ ‘천년동안’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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