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한예슬/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밝게 웃었다.

한예슬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말했다. 우리 자신이라도 믿어주고 사랑해주며 살자.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렇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더욱 활짝 웃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한예슬은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는 “별다른 일은 없다”며 “열심히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최근 한예슬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CG 방송사고로 곤욕을 치렀다. 결국 제작진은 3일, 4일 결방을 결정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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