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안유진이 신곡 ‘비올레타’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아이즈원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안유진은 “‘라비앙로즈’는 아이즈원이 피워내고 싶은 열정을 장미로 표현했다. ‘비올레타’는 팬뿐만 아니라 듣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사랑과 격려를 담았다”고 설명을 보탰다.

‘하트아이즈’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한 곡으로 팝, 트로피컬하우스 장르가 어우러진 노래다. 가사에는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후렴 부분에서는 아이즈원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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