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현장 사진 /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현장 사진 / 사진제공=KBS Joy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기 동자 이수근이 서장훈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1일(오늘)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개성만점 남성 3인조 손님이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아기 동자 이수근은 이들의 모든 고민을 꿰뚫어보는 신들린 촉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다.

선녀 보살 서장훈은 룸메이트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말에 이해하지 못할 포인트를 짚으며 똑 부러지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고시생인 친구에게 응원이 듬뿍 담긴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이수근은 특수 직업을 가진 고민남에게 “밖에서만 만나자”라며 살신성인 개그를 투척할 뿐 아니라 특수 직업에 관련된 질문을 한가득 쏟아내 서장훈을 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수근의 호기심을 자극한 직업은 무엇일지, 어떤 발언이 서장훈을 분노하게 만들었을지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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