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이시언./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이시언./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배우 이시언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특별 출연해 웃음을 더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3회에는 배우 이시언이 특별 출연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이시언은 극 중 기상천외한 사연들을 취재하는 ‘세상에 이런 일들이’ PD로 깜짝 등장한다. 와이키키를 사수하려는 이이경(이준기 역), 신현수(국기봉 역)가 짜낸 묘안에 속아(?) 그곳에 발을 들이게 된다고.

특히 이시언이 이이경, 신현수와의 호흡과 함께 김선호(차우식 역)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첫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시언은 “정말 한 장면도 빼놓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특히 함께한 김선호 씨, 이이경 씨, 신현수 씨에게 오히려 뜨거운 청춘들의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다. 그분들이 와이키키를 꼭 지켜내길 바란다. 오늘 방송을 보시고 많은 시청자들이 한바탕 크게 웃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늘(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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