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콘셉트 이미지.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콘셉트 이미지.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콘셉트 이미지.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콘셉트 이미지.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콘셉트 포토 2개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첫 번째 버전의 사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제스처로 사진을 찍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 꽃가루, 풍선 등의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다양한 장면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두 번째 버전의 사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거나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거울을 바라보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첫 번째 버전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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