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마마무가 MBC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마마무는 박봄, 백예린을 꺾고 ‘고고베베’로 총점 7444점을 받아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에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멤버 휘인은 “무무(팬클럽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번 앨범 위해서 고생해준 스태프들과 회사 분들 감사드린다. 제일 고생한 우리 멤버들, 그리고 우리 멤버들의 부모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무무들아 사랑한다”고 크게 외치며 함께 기뻐했다.

순위는 음원·음반 점수, 동영상 점수, MBC 라디오 방송 횟수, 시청자 위원회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합해 정해졌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모모랜드, 박봄, 다이아,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 펜타곤, KARD, 트레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VAV,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드림노트, 티버드 등이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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