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첫 방송 하루 전,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35분 ‘구해줘 홈즈’가 처음 방송된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들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이틀간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정규 편성된 ‘구해줘 홈즈’가 첫 방송 하루 전인 30일 오후 8시 50분 예비 시청자들과 미리 만난다. ‘MBC PICK X 구해줘 홈즈’가 방송되는 것.

‘MBC PICK X 구해줘 홈즈’는 정규 편성 확정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형식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이야기 및 본 방송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알차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모았던 ‘구해줘 홈즈’인 만큼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15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일럿 때와 마찬가지로 박나래, 김숙이 의뢰인의 집을 찾아주는 각 팀 팀장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첫 회 출연진으로는 김광규, 노홍철, 장동민, 황보라, 박경(블락비), 김세정(구구단)이 등장한다. 이들은 집 찾기 첫 번째 의뢰 지역인 부산에서 좌충우돌 프로젝트를 펼친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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