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민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의 첫 솔로곡 ‘I’m Home (그래)’(아임 홈)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민호의 첫 솔로곡 ‘I’m Home’은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엘살바도르,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스리랑카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3의 아홉 번째 곡으로 선보인 민호의 ‘I’m Home’은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바쁘고 화려한 삶 속에서 느끼는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담았으며, 민호가 직접 랩메이킹에도 참여했다.

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팬미팅 ‘The Best CHOI’s MINHO’(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를 개최하고, 신곡 ‘I’m Hom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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