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사진제공=MBC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사진제공=MBC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1위 가수’ 조성모와 ‘지금 보컬’들이 1위 자리를 놓고 본격적으로 경연을 펼친다.

지난 주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박보람의 ‘세상은’ 무대에 이어 막강한 지금 보컬들의 공연이 공개된다. 수란은 박상민의 ‘하나뿐인 사랑’을, 유성은은 리아의 ‘눈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펜타곤 후이·진호의 김광진 ‘진심’과 임팩트 제업의 소찬휘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둥 각자 자신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수란이 남자들의 대표곡 ‘하나뿐인 사랑’을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소화해 내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사이다 고음’ 임팩트 제업은 원곡 가수 소찬휘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고음으로 ‘1위 가수’ 조성모를 긴장시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각 무대 후 진행되는 관객들의 투표에서 10명의 결과만 먼저 공개하는 출구조사 시스템으로 경연의 긴장감을 더하며 최종 1위 후보 발표 전까지 각 팀마다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위 가수’ 조성모가 2019 ‘To Heaven’(투 헤븐) 무대를 통해 하늘에 있는 형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대신 전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 예고됐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