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3일 방영된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지난 23일 방영된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캄보디아 투어가 소개됐다.

김태훈과 양재웅은 캄보디아의 시엠레아프로 여행을 떠났다. ‘툼레이더스 투어’였다.

김태훈은 앙코르와트부터 앙코르톰, 프레 룹까지 시엠레아프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누비는 여행을 설계했다. 이와 함께 고대 석조 사원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헬기 투어도 떠났다.

여행 둘째 날에는 양재웅이 ‘툼레이더스 투어’라는 팀 명에 걸맞게 영화 ‘툼레이더’ 속 장소들을 따라가는 이색적인 여행을 구상했다. “졸리 누나가 뛰어내렸던 그곳”이라며 프놈쿨렌 폭포를 찾은 김태훈, 양재웅은 영화 속에서만 봤던 폭포의 자태에 연신 감탄을 토해냈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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